본 앰블럼은
간호사의 해인 2020년과 나이팅게일 탄생일 200주년이 만나는 역사적 순간을 CROSS의 형태로 조합하여 의료에 기초한
기본조형으로 설계되었으며, 인류 전체의 보편적 건강보장의 지향점을 표현하기 위해 지구를 모티브로 상징화하였다.
2020년과 200주년의 만나는 지점에 인류의 보편적 건강에 이바지한 간호사의 헌신의 정신을 ‘케어하는 손’의 형태로 디자인하여
상하좌우 세계 어느 곳에서든 ‘간호의 손길’이 닿을 수 있음을 의미화하고.
램프를 들고 밤에 홀로 불 밝히며 야전 병상을 돌며 환자를 돌보던 간호사 나이팅게일의 헌신을 ‘램프의 불꽃’으로 시각화하여
간호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자세와 의미를 상징화한 세계 유일의 엠블렘이 디자인되었다.